밀양 무안농협, ‘제1회 무안농협배 파크골프대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 무안농협(조합장 박원영)은 지난 4일 무안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무안농협배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원영 조합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를 활성화 하고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다"며 "무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건강 증진을 돕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건강 증진,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확대 위해
경남 밀양 무안농협(조합장 박원영)은 지난 4일 무안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무안농협배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무안농협은 이 골프대회가 밀양지역 농·축협 가운데는 처음 개최하는 파크골프대회로, 조합원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에는 무안농협 조합원 가운데 파크골프 동회인 72명(18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무안농협은 대회 결과 입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외부에서 열리는 파크골프대회에 무안농협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무안농협은 이 대회에서 밀양쌀로 만든 가래떡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면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조인종 경남도의원, 박진수 밀양시의회 부의장, 김진환 무안면장, 밀양시파크골프협회 임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박원영 조합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를 활성화 하고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다”며 “무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건강 증진을 돕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