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무안농협, ‘제1회 무안농협배 파크골프대회’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11. 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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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무안농협(조합장 박원영)은 지난 4일 무안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무안농협배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원영 조합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를 활성화 하고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다"며 "무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건강 증진을 돕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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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 농·축협이 마련한 첫 번째 파크골프대회
조합원 건강 증진,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확대 위해

경남 밀양 무안농협(조합장 박원영)은 지난 4일 무안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무안농협배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무안농협은 이 골프대회가 밀양지역 농·축협 가운데는 처음 개최하는 파크골프대회로, 조합원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에는 무안농협 조합원 가운데 파크골프 동회인  72명(18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무안농협은 대회 결과 입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외부에서 열리는 파크골프대회에 무안농협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무안농협은 이 대회에서 밀양쌀로 만든 가래떡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면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조인종 경남도의원, 박진수 밀양시의회 부의장, 김진환 무안면장, 밀양시파크골프협회 임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박원영 조합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를 활성화 하고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다”며 “무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건강 증진을 돕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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