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라이온하트 의장 "도전적 게임 출시, 글로벌 성공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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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인 게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글로벌 성공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회사가 되겠다."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된 '발할라 서바이벌'은 모바일 핵앤슬래쉬 RPG 게임이다.
라이온하트는 '발할라 서바이벌'을 쉽고 빠르며 시원한 게임으로 제작하고 있다.
'프로젝트 Q'는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2023년 1월 개발을 시작해 2년째 개발 중이며,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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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C' 상반기·'프로젝트 Q' 하반기·'프로젝트 S' 26년 목표
"도전적인 게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글로벌 성공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회사가 되겠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의장은 1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지스타 2024' 기자간담회에서 포부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발할라 서바이벌'을 포함해 신작 4종의 정보를 공개했다. 내년 1분기 '발할라 서바이벌'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을 속도감 있게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영 의장은 "다양한 장르의 도전적인 신작을 준비했으며 '발할라 서바이벌'은 최초로 시연까지 진행한다"며 "'흑백요리사'에서 '짬통'을 확인하며 수요를 파악했듯이, 이번 지스타 시연작에서도 보완할 중요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된 '발할라 서바이벌'은 모바일 핵앤슬래쉬 RPG 게임이다. 2023년 3월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40명의 개발 인력이 게임을 다듬고 있다. 내년 1분기, 14개 언어를 적용한 글로벌 원빌드로 240여개국에 동시에 론칭할 계획이다.
라이온하트는 '발할라 서바이벌'을 쉽고 빠르며 시원한 게임으로 제작하고 있다. 북유럽 신화라는 친숙한 세계관, 쉬운 조작, 그리고 액션성을 살린 전투를 주요 게임성으로 내세웠다.
게임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판 구성이 달라진다. 이를 통해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살리고, 반복되는 콘텐츠로 인한 피로도는 줄였다.
아울러 라이온하트는 '프로젝트 Q'를 소개했다. '프로젝트 Q'는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2023년 1월 개발을 시작해 2년째 개발 중이며,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았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Q' 역시 북유럽 신화를 활용한 세계관을 만들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게임 속 연출, 스토리, 다양한 종족을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유도 등이 주요 차별점으로 꼽힌다.
루트슈터 장르의 '프로젝트 S'와 서브컬처 장르의 '프로젝트 C'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프로젝트 S'는 2026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PC·콘솔 게임이다. 실사 같은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전투를 지향하며, 무기 수급과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C'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 육성과 교감을 핵심 요소로 삼고 있으며, 이용자의 육성 방식에 따라 캐릭터 외형이 다양하게 변화한다. 신규 서브컬처 IP로 팬덤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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