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가드레일 들이받은 현직 경찰관 적발

배성재 기자 2024. 11.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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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어제(14일) 오후 11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경기 과천시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인사 조치와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며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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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어제(14일) 오후 11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경기 과천시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인사 조치와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며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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