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체인,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분산형 AI 생태계 확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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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체인(DBC)이 오는 28일 홍콩 구글 사무소에서 구글 클라우드 및 MetaEra와 함께 'Google Cloud x DBC AI 블록체인: 분산형 AI의 미래 개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C의 AI 퍼블릭 체인 확장성과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분산형 AI 생태계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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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체인(DBC)이 오는 28일 홍콩 구글 사무소에서 구글 클라우드 및 MetaEra와 함께 'Google Cloud x DBC AI 블록체인: 분산형 AI의 미래 개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C의 AI 퍼블릭 체인 확장성과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분산형 AI 생태계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DB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구축된 AI 퍼블릭 체인인 'DBC 2.0'을 중심으로 분산형 AI 생태계 확장 방안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DBC 2.0은 AI 프로젝트의 분산형 운영을 지원하며, 개발자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AI 개발 환경을 제공해왔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는 고도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며 DBC와의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행사에서는 DBC와 구글 클라우드 외에도 DeepLink, Waterdrip Capital, DecentralGP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퍼블릭 체인과 DBC 2.0 생태계 확장 ▲구글 클라우드를 통한 분산형 AI 혁신 ▲AI 클라우드 게임 프로토콜 활용 방안 ▲차세대 AI 컴퓨팅 센터의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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