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만취 음주운전 사고 적발

신항섭 기자 2024. 11. 15. 1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음주운전 사고가 적발된 소속 경찰관 A씨에 대한 인사조치 및 징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27분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기도 관내에서 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음주운전 사고가 적발된 소속 경찰관 A씨에 대한 인사조치 및 징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27분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기도 관내에서 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절차대로 인사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