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꽃밭 가을여신의 정석‥청순하고 귀엽고 다하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정소민은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을을 만끽 중인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스모스밭 속에 들어간 정소민은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뽐낸다. 한줌에 잡힐 듯한 얇은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롱드레스에 무스탕과 비니모자를 더한 정소민은 낙엽밭에선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발랄하면서도 시크하고 고혹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패션 아이템 몇개로 단숨에 분위기를 갈아끼우는 정소민의 팔색조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9년생 정소민은 10월 초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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