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평생교육원 ‘건축목공기능사 취득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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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평생교육원(원장 조우)은 지역사회 주민 교육 및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목공기능사 취득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에는 국립공원공단 직원 10명과 영서고등학교 재학생 13명이 참여해 건축목공기능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교육 받았다.
상지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본 과정을 운영해 목재 활용 건축을 활성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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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평생교육원(원장 조우)은 지역사회 주민 교육 및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목공기능사 취득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에는 국립공원공단 직원 10명과 영서고등학교 재학생 13명이 참여해 건축목공기능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교육 받았다.
상지대 교수진의 지도로 교육생들은 건축공간과 인테리어 공사에 필요한 목공 기술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수공구와 전동공구 사용법을 익혔다.
실습 과정에서는 목구조 골조 구성, 이음과 맞춤, 부재 가공 및 조립 등 다양한 목공 기술을 습득하며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았다.
한 교육생은 “실질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과정은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영서고 학생들에게 사회진출에 필요한 실무 경험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상지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본 과정을 운영해 목재 활용 건축을 활성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직업전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성인 학습자와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평생교육 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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