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가드레일 들이받은 현직 경찰관 적발

최원정 2024. 11. 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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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술에 취해 운전하다 경기 과천시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인사 조치와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며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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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에도…연휴 음주운전 잇따라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술에 취해 운전하다 경기 과천시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인사 조치와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며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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