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지난 14일 신부문화공원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 유해환경정화 거리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합동 점검 이후에는 신부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안시는 오는 21일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두정동 먹자골목 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음주, 흡연, 이성 혼숙 등 일탈행위 예방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14일 신부문화공원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 유해환경정화 거리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음주, 흡연, 이성 혼숙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과 번화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천안시는 천안동남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유해환경 홍보문을 전달하며 업주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합동 점검 이후에는 신부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안시는 오는 21일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두정동 먹자골목 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일탈행위를 벌이지 않도록 청소년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천개입' 명태균·김영선 검찰 손에…대통령 부부 의혹 턱밑
- '운명의 날' 맞은 이재명…관건은 '100만 원 이상'
- 진화하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피싱 탐지앱 '시티즌코난'으로 위장 (영상)
- 4년 반 만에 '4만전자' 추락한 '국민주'…삼성전자 반등 멀었나
- 與 '특별감찰관 절차 진행' 당론 결정…당내 갈등 일단락
- 김혜경 1심 선고 '챗지피티의 해석은?' [TF포착]
- [현장FACT] 박근혜가 기억하는 박정희 "무거운 짐 지고 생각에 잠겨" (영상)
- 채원빈, '이친자'의 이토록 빛나는 발견[TF초점]
- 내 집도 없는데 출산이요?…치솟는 집값에 아이 낳기 포기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K-제약바이오, CDMO 사업 확대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