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고소영, 흑백요리사→흑백다도사…“힐링도 욕심낸 욕심쟁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소영이 다도와 명상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흑백 톤의 차분한 공간에서 테이블 위 다도 도구를 배치하고 명상에 몰입한 고소영의 모습은 단순한 사진을 넘어 힐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팬들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힐링 여왕답다", "고소영 님의 도전은 언제나 신선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차분한 다도와 명상의 조화를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힐링을 선사한 고소영.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2세 고소영, 다도와 명상의 조화…힐링 여왕의 귀환”
배우 고소영이 다도와 명상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순간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마스테 다도 차명상 명상”이라는 글과 함께 다도에 집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흑백 톤의 차분한 공간에서 테이블 위 다도 도구를 배치하고 명상에 몰입한 고소영의 모습은 단순한 사진을 넘어 힐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패션 리뷰: 우아한 캐주얼의 정석
이날 고소영은 네이비 니트 톱과 블루 와이드 팬츠로 완벽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포인트로 더한 스카프는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으며, 차분한 컬러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생머리가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스타일링만으로도 힐링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완벽한 선택이었다.
‘쉼’을 주제로 한 복귀 프로그램 예고
고소영은 오는 하반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번 예능은 그녀가 직접 설계하고 인테리어에 참여한 청담동 고급 주택을 배경으로 하며, 손님들과 함께하는 맞춤형 이벤트와 저녁 식사가 주요 포인트로 알려졌다. ‘쉼’을 키워드로 한 프로그램의 기획은 고소영의 힐링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소영은 흑백요리사에 이어 흑백다도사로 변신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이다. “힐링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그녀의 행보는 항상 팬들에게 신선함과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리얼리티 복귀가 그녀의 명성과 힐링 이미지를 한층 더 확고히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분한 다도와 명상의 조화를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힐링을 선사한 고소영. 그녀의 도전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한때 한솥밥’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새처럼 가벼운 초미니 속옷…프로답게 ‘찰떡 소화’ - MK스포츠
- 이다해, 마카오서 함께한 모든 순간의 설렘! 우아한 슬림핏 ‘드레스는 영원히’ - MK스포츠
- “축하해 쏘니!” 발빠른 토트넘, 손흥민 A매치 50호골 축하…팬들도 “우리의 주장, 우리의 레전
- “내가 일본 스타면 다저스가고 싶을 것” 사사키, 결국은 다저스행? - MK스포츠
- ‘지옥에서 천국까지 3분’ 中 매체, 바레인전 ‘극장골’ 승리에 신났다 “이것이 축구, 어떻게
- “택연아 자신감 잃지 마” 신인 유일 국대→백투백 0아웃 강판…아찔했던 베어스 괴물루키 국
- 2025년 KT 주장 장성우, 이적생 허경민-오원석 첫인사…KT, 23일 팬페스티벌 개최 - MK스포츠
- “홀란드는 레반도프스키의 이상적인 대체자” 바르셀로나의 꿈같은 바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