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의회, 일손부족 농가 지원방안 모색

박종근 기자(=군위) 2024. 11. 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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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종 군위군의장과 의회 직원들은 14일 사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소보면 사과농장에서 일손을 못 구해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사과수확을 돕고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규종 의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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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직원 20여 명 소보 사과농장 일손 지원

최규종 군위군의장과 의회 직원들은 14일 사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소보면 사과농장에서 일손을 못 구해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사과수확을 돕고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규종 군위군의장과 의회 직원들은 14일 사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군위)(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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