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비키니 위 전신 망사 입고 ♥정성호와 키스‥5남매 낳은 금실

경맑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경맑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금실을 자랑했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마치 둘이 신혼여행을 온 것처럼 맨날 오빠가 주는 사랑만 가득 얻어가는 하루 하루. 여행의 육아고충은 남기고 싶지 않을 만큼 이 피드에는 오빠와 나의 사랑만 가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괌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닷가를 찾은 부부는 포옹을 나누고 어깨에 기대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애정을 과시한다.

무엇보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 속에 들어간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핑크색 비키니에 전신 망사 비치룩을 입은 경맑음은 다섯 아이를 낳았다고 믿기지 않는 날씬하고 볼륨감 가득한 몸매를 뽐낸다. 부부는 물 속에서 거침없이 키스를 나누며 끈끈한 금실을 드러낸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영화를 찍으셨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왜 아직도 신혼이고 그러세요", "여섯째 생기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한 경맑음은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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