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열어
이도환 기자 2024. 11. 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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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구리광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구리시와 구리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 그리고 김호경 구리시기독교연합회회장과 회원 교회 목사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며 따뜻한 성탄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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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광장‧갈매동복합청사‧장자호수공원 등 3개소에 설치, 내년 1월 15일까지 유지할 계획
한편, 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리광장, 갈매동복합청사, 장자호수공원 등 3개소에 설치하여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 15일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구리광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구리시와 구리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 그리고 김호경 구리시기독교연합회회장과 회원 교회 목사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며 따뜻한 성탄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김호경 구리시기독교연합회회장은 “오늘 행사가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구리시가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의 이 순간이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리광장, 갈매동복합청사, 장자호수공원 등 3개소에 설치하여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 15일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도환 기자(dopar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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