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권 등장에 “나가라” 소리친 최강 몬스터즈, 그라운드 아수라장(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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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7번째 직관 경기에서 '독립리그의 정점' 연천 미라클과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인다.
특히 올해의 연천 미라클은 지난 6월 몬스터즈에 패배를 안긴 독립리그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포진, 전력이 한층 강화되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에서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몬스터즈를 상대하게 된 선성권이 찾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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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7번째 직관 경기에서 ‘독립리그의 정점’ 연천 미라클과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인다.
11월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 양 팀의 양보 없는 맞대결이 진행된다.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연천 미라클에게 전승을 거두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에 다시 한번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 이에 맞서는 연천 미라클 역시 몬스터즈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올해의 연천 미라클은 지난 6월 몬스터즈에 패배를 안긴 독립리그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포진, 전력이 한층 강화되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직관 경기 연승을 이어가고자 새로운 유니폼과 '가을야구 필수템' 유광잠바를 깜짝 공개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하지만 모두가 들뜬 와중에 이대호는 유광잠바를 입어보며 뜻밖의 아련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과연 그가 유광잠바를 입어보고 아쉬움을 느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몬스터즈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 전 연습에 열중하고 있을 때, 뜻밖의 손님이 찾아와 그라운드는 아수라장이 된다. 이번 경기에서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몬스터즈를 상대하게 된 선성권이 찾아온 것. 이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선성권에게 나가라며 소리치기 시작한다.
이후 선성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쟁터에 왔다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해 던지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끈다. 선성권이 다시 한번 직관 경기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 또 몬스터즈를 상대로 어떤 피칭을 보여줄지 이들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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