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곤지암 샤바샤바 귀신, 대본에 없돈 ‘빙의’ 즉흥 연기” 비화 공개(씨네타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현이 '곤지암' 귀신 연기 비화를 전했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히든 페이스'의 배우 조여정, 박지현, 김대우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현은 "네 2018년이었어요"라고 답했고, 박하선은 "근데 친한 친구들은 이게 연기 한 거 맞냐 캐릭터가 너다 이런 얘길 했다고 어우 이렇게 털털한 편인가 봐요"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지현이 '곤지암' 귀신 연기 비화를 전했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히든 페이스'의 배우 조여정, 박지현, 김대우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연 씨 저는 영화 곤지암에서. 지현씨 보고 나서 저 배우 뜨겠다. 확 뜨겠다. 예감했어요"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이에 박하선은 "많은 분들이 그랬다. 진짜로 샤바샤바 귀신으로 불렀는데 빙의 연기 진짜 섬뜩했다. 진짜"라고 반응했다.
박지현은 "네 2018년이었어요"라고 답했고, 박하선은 "근데 친한 친구들은 이게 연기 한 거 맞냐 캐릭터가 너다 이런 얘길 했다고 어우 이렇게 털털한 편인가 봐요"라고 물었다.
박지현은 "영화 속에서 역할 이름도 같았고 감독님도 그냥 너로서 하면 된다라고 많이들 얘기를 디렉션을 주셨어가지구 딱히 캐릭터를 잡지 않고 그냥 편하게 저로서였던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또 박하선은 "그 샤바샤바 소리를 냈던 게 즉흥적으로 냈던 애드립이었다구 아이디어였다고"라고 물었다. 박지현은 "오디션 때 그냥 빙의가 된다라고만 적혀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냥 빙의를 즉흥적으로 그냥 했던 것 같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故송재림, 부모님 전세금·동생 결혼식 지원한 효자‥이렇게 착했는데
- 송재림 사망에 ‘우결’ 커플 김소은에도 위로 물결 “힘내야 해요”
- ‘조재현 딸’ 조혜정, 뼈마름 글래머 둘 다 잡았네…차기작 확정+물오른 비주얼 근황
- “필리핀서 마약” 김나정 고백 진짜였다…필로폰 양성 반응[종합]
- 김병만, 전처 폭행설 반박 “딸 파양 명목으로 30억 요구, 생명보험만 수십개 들어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