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사고 낸 현직 경찰관 적발…면허취소 수치

장연제 2024. 11. 15. 12: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인 A씨는어제(14일) 밤 11시 27분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경기도 과천터널 주변에서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 관내 경찰서장에 공직기강을 확립해달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