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경사났네, 子 윌리엄 또 트로피 들었다 “올해 모든 U8 대회 우승”

사진=샘 해밍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아이스하키 실력을 자랑했다.

샘 해밍턴은 11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Zenith League U8 Division 1 champs with a no loss record. 제니스 리그 u8 디비 1 전승 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스하키 장에서 트로피를 들고 있는 윌리엄과 환히 웃고 있는 샘이 담겼다.

앞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의 아이스하키, 축구 등 스포츠 실력을 꾸준히 알려온 바 있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버지 샘 해밍턴과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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