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카페 10번째 매장 오픈” 사업 번창에 뇌암 투병 ♥유은성도 활짝

김정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정화가 사업 번창 소식을 전했다.

김정화는 11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꺄 드디어 (주)알리스타커피 10번째 매장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서울 종로구에 새롭게 연 카페를 찾은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사업 순항에 미소가 가득한 부부의 얼굴도 눈길을 끈다.

김정화의 지인과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100호점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10호점 축하해요", "두분의 건강과 행복을 늘 응원하고 사업 번창 또한 축하드려요", "더 승승장구하고 대박나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정화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지난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유은성이 뇌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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