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춘곳간, 맞춤형 재무상담 프로그램 진행

김동선 2024. 11. 15.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관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 프로그램 '돈워리 컨설팅'을 오는 27일과 12월 18일 청춘곳간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이 재무 관리 역량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춘곳간이 광명시 청년들의 경제 자립을 돕는 허브 기관이 되도록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 맞춤형 재무 상담 프로그램 ‘돈워리 컨설팅’ 포스터./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가 관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 프로그램 ‘돈워리 컨설팅’을 오는 27일과 12월 18일 청춘곳간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8세부터 39세 이하 광명시 거주 또는 활동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재무 컨설턴트로부터 개인 재정 상황에 알맞은 일대일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돈워리 컨설팅’은 대면과 비대면 상담을 함께 운영한다. 대면 희망 참여자는 청춘곳간을 방문해 삼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시간 제약이 있는 청년들 온라인 비대면으로 상담받으면 된다.

전문 재무 컨설턴트 2명이 청년들의 재무 설계, 부채 관리, 저축 및 투자 계획 수립 등 개별 상황에 맞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재무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상담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1인당 2회, 회당 최대 60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재정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가능 계획을 수립한 후, 실천 내용을 바탕으로 조언을 받아 단기간 내 개인의 재무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청춘곳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이 재무 관리 역량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춘곳간이 광명시 청년들의 경제 자립을 돕는 허브 기관이 되도록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