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빈밴드, 올해 연말도 따뜻하고 특별하게…'우리의 밤'으로 한해 대미 장식

장진리 기자 2024. 11. 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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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빈밴드가 따뜻하고 특별하게 팬들과 올해의 마지막을 함께 보낸다.

'우리의 밤'은 유다빈밴드가 데뷔 후 연말마다 팬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추억하는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도 유다빈밴드만의 따스함이 담긴 겨울을 선보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번 콘서트 명의 부제는 작년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를 통해 선공개 했던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로 유다빈밴드의 겨울 신곡 발매도 함께 예고하는 듯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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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빈밴드. 제공| 엠피엠지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다빈밴드가 따뜻하고 특별하게 팬들과 올해의 마지막을 함께 보낸다.

유다빈밴드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이하 ‘우리의 밤’)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7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유다빈밴드는 지난해 여름 콘서트 ‘항해’부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티켓팅 또한 매우 치열한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의 밤’은 유다빈밴드가 데뷔 후 연말마다 팬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추억하는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도 유다빈밴드만의 따스함이 담긴 겨울을 선보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번 콘서트 명의 부제는 작년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를 통해 선공개 했던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로 유다빈밴드의 겨울 신곡 발매도 함께 예고하는 듯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엠피엠지뮤직은 "지난해 연말 공연에 비해 약 두 배에 가까운 좌석 수의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큰 스케일에 알맞는 특별한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1년에 데뷔한 유다빈밴드는 엠넷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톱3로 실력을 인정받은 팀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단단한 보컬과 청춘미가 가득한 연주력으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등 다양한 록 페스티벌을 비롯해 올해 25곳의 대학 축제에 초대되며 핫한 청춘 밴드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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