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로 참관객 맞이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BTC 부스로 선보인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그리프라인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이하 엔드필드)'의 시연자리를 마련했다.

그리프라인은 지스타 2024에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출품했다. [사진=그리프라인]

이번 지스타 2024에서는 '엔드필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최초로 시연해볼 수 있다. 엔드필드는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RPG다. 이용자는 ‘엔드필드 공업’의 프로토콜 복원 부서 관리자로 개척 지역을 탐색하며 잃어버린 기술을 복원하고 폐허 속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그리프라인은 시연기기 외에도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참관객들을 맞이했다. 중앙 무대에서는 코스프레쇼와 퀴즈 이벤트,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시연 라이브 등도 즐길 수 있다. 참관객은 시연과 설문조사 참여, 포토존 인증 등을 통해 아크릴 쉐이크 키링, AR 포토카드, 장패드 등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뽑을 수도 있다.

그리프라인은 지스타 2024에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출품했다. [사진=그리프라인]

그리프라인은 지스타 2024에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출품했다. [사진=그리프라인]

/부산=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