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우리쌀 아침밥 먹어요!"…농협과 '밥심 동맹'

최나리 기자 2024. 11. 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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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이욱 국제협력단장(왼쪽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황길현 전무이사, 농협중앙회 문상철 홍보상무,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재성 대외협력법무본부장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아침밥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늘(1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1층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아침 밥차’ 운영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도시락이 제공됐으며, 농협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촉진 홍보물이 함께 배포됐습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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