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국도서 2중 추돌 사고, 1명 사망 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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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에서 2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5일 금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금산군 금성면 하신리의 한 국도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굴착기를 3.5t급 윙바디 화물차가 추돌했다.
굴착기와 렉스턴 차량 운전자 2명은 각각 경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전 주의 의무 위반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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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금산에서 2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5일 금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금산군 금성면 하신리의 한 국도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굴착기를 3.5t급 윙바디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후 윙바디 화물차는 옆으로 쓰러졌고 뒤따라오던 렉스턴 차량이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인 A(61)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굴착기와 렉스턴 차량 운전자 2명은 각각 경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전 주의 의무 위반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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