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넥슨, 신작 4종으로 유저 눈길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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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24' 메인스폰서인 '넥슨'은 17일까지 B2C 전시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구성해 유저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전시장은 체험 이벤트로 PC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4종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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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24' 메인스폰서인 '넥슨'은 17일까지 B2C 전시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구성해 유저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넥슨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부스 전체 디자인을 '30' 모양에 맞게 구연하였으며,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등 그동안 넥슨이 개발한 작품을 모아 전시하였다.
독일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카잔' 체험존도 준비했다. '카잔' 또한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액션RPG 장르다. 카툰 랜더링의 유려한 그래픽과 호쾌한 손맛을 체험할 수 있다.
출시가 일주일 남은 '슈퍼바이브' 역시 체험할 수 있다.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제작한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투와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샌드박스의 재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환세취호전 온라인' 체험존, 초대형 스크린에서 영상으로만 만날 수 있는 기대작 '아크레이더스'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YTN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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