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군 금고 수납대행 NH농협 등 43곳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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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군 금고와 수납대행점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군 관내 금고 및 수납대행점으로 지정된 부안군 관할 NH농협 등 43곳이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의 세입금 수납, 분류, 송금적정 여부와 수납대행점의 제반 규정 이행사항, 기타 군 금고 및 수납대행점 약정사항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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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군 금고와 수납대행점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군 관내 금고 및 수납대행점으로 지정된 부안군 관할 NH농협 등 43곳이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의 세입금 수납, 분류, 송금적정 여부와 수납대행점의 제반 규정 이행사항, 기타 군 금고 및 수납대행점 약정사항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중점 점검 조사표에 의한 서면조사와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하며 점검결과에 세입세출 관리, 운용상태 전반, 세입금 송금 지연처리 여부와 자금 운용 적정성, 기타 금고 업무 약정사항 이행 여부 등 업무처리 전반이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군 금고의 자금관리 및 공과금 수납 업무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해 각종 금융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금고 업무처리 등 세입금 수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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