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 "프로젝트C·Q 내년 상·하반기 각각 출시"

김민석 기자 2024. 11. 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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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신작 간담회'에서 "'발할라 서바이벌'은 내년 1분기, '프로젝트C'는 내년 상반기, '프로젝트Q'는 내년 하반기, '프로젝트S'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각각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팀장은 해당 신작들과 카카오게임즈 간 퍼블리싱 여부와 관련, "프로젝트Q는 최근 퍼블리싱을 계약을 체결했고 발할라 서바이벌 경우 직접 서비스하기로 했다"며 "프로젝트C와 프로젝트S의 퍼블리싱 여부는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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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S' 2026년 출시 목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프로젝트Q·프로젝트C ⓒ News1 김민석 기자

(부산=뉴스1) 김민석 기자 =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신작 간담회'에서 "'발할라 서바이벌'은 내년 1분기, '프로젝트C'는 내년 상반기, '프로젝트Q'는 내년 하반기, '프로젝트S'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각각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지웅 라이온하트 홍보팀장은 "처음 게임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가능한 많은 답변을 드리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팀장은 해당 신작들과 카카오게임즈 간 퍼블리싱 여부와 관련, "프로젝트Q는 최근 퍼블리싱을 계약을 체결했고 발할라 서바이벌 경우 직접 서비스하기로 했다"며 "프로젝트C와 프로젝트S의 퍼블리싱 여부는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는 특정 장르에 주력하기보다 핵앤슬래시, 서브컬처, 루트슈터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며 "게이머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개발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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