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하며 영어랑 친해져요!”… 마포구, 초등생 방학캠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며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겨울방학 영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마포구는 안전한 캠프 운영을 위해 현장에 보건교사와 상근 직원, 반별 인솔 요원을 배치해 학생들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며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겨울방학 영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80명이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지만 기초생계, 차상위계층, 법정 한 부모 가족, 등록 장애인 학생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영어 캠프는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 영어마을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며 전문 원어민 강사진과 함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일상 표현을 배우는 ‘펀 잉글리시’, 체험과 놀이로 영어와 친해지는 ‘액티브 잉글리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아카데믹 잉글리시’ 등으로 구성된다. 마포구는 안전한 캠프 운영을 위해 현장에 보건교사와 상근 직원, 반별 인솔 요원을 배치해 학생들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양질의 교육 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속보]가족 앞에서 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머그샷 공개
- “집주인인데 배관 확인 좀”…문 열었던 20대女 성폭행 위기서 탈출
- “노벨상 조카 한강, 구원서 멀어질까 걱정” 절연한 목사 삼촌의 편지
- 초등생 6명 100차례 성폭행 교사 ‘무관용’ 사형…中 “무관용 원칙”
- 결국 구속된 명태균…가속 붙는 ‘공천 개입 의혹’ 수사
- 너무나 늦은 ‘단죄’… 윤미향 징역형 확정
- 인천 등산로서 벌어진 판돈 100만 원 윷놀이 정체
- [속보]경북 영천 계곡서 신체 분리된 시신 발견…“상당 부분 백골화”
- ‘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