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서 '부정행위' 최종 10건…작년보다 4건 늘어
김재광 기자 2024. 11. 15.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충북지역 부정행위 10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된다.
전날 충북지역에서는 33개교, 496실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충북지역 부정행위 10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건보다 4건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로는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금지 물품 소지' 2건,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 4건, '4교시 2선택과목 시간에 1선택과목 답안지 작성·수정' 2건, '휴대 가능 물품 외 반입 물품 위반' 1건이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된다.
전날 충북지역에서는 33개교, 496실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