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열린어린이집 19개소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는 열린어린이집 19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개방성을 강화해 아동학대 예방과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종로구는 부모 참관실 설치 및 부모 대기실 운영 여부, 부모 상담과 참여 프로그램 현황,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적 등을 살폈다.
열린어린이집은 향후 1~3년의 유효기간 동안 투명한 보육환경을 유지하며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는 열린어린이집 19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개방성을 강화해 아동학대 예방과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종로구는 부모 참관실 설치 및 부모 대기실 운영 여부, 부모 상담과 참여 프로그램 현황,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적 등을 살폈다. 이후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을 거쳐 선정위원회 심의에서 선정이 이뤄졌다.
관내 전체 어린이집 66개소 중 절반 이상인 36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열린어린이집은 향후 1~3년의 유효기간 동안 투명한 보육환경을 유지하며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명 초대했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 올린 부부에게 무슨 일이
- 수억원짜리 '핑크 롤스로이스' 들이받은 화물차…'가장 아름다운 사고'라 칭송받는 사연
- “저 마약했어요”…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 조사 결과 마약 양성
- '건강검진 때 이 검사는 굳이'…의사도 말리는 '돈 날리는' 항목 뭐길래?
- '야구공 하나가 61억원?'…오타니 50호 홈런공, 일본 아닌 '이곳'서 볼 수 있다
- “이영애와 김건희 여사 친하다” 보도한 유튜버…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故 송재림, 생전 일본 사생팬에 지속적인 괴롭힘 당했나…'사생활 침해 있었다'
- '성폭행 무혐의' 허웅, 5개월 만에 SNS 활동 재개…'이 기세 몰아서 MVP까지 타세요' 응원 봇물
- ‘돈벼락 LPGA’ 사상 첫 ‘500만 달러 상금왕’ 나온다…200만 달러 돌파도 이미 역대 최다
- '시신 훼손' 장교 38세 양광준…검거 열흘 뒤에야 '늑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