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폐렴 고열” 결국 입원 알렸다, 출산 두달 앞두고 본인도 아픈데

사진=정주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 아이의 입원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주리는 11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폐렴 고열 입원"이라는 글과 함께 입원한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으며, 태아가 주수보다 3주 빠르게 크고 있어 자연분만이 힘들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남편과 병원을 간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 오므려지네"라는 글을 남긴 바 있기에, 이번 소식은 더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으며 2022년 5월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했다. 앞서 '맘스홈트' '김창옥쇼'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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