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억 이상 건설공사 현장 38개소 현장 점검

고석중 기자 2024. 11. 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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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안전한 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사항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장 주변 안전시설 추가 설치와 함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시민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감사로 사고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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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분 오손·훼손 여부 확인·준공 후 추가 시공 지도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안전한 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사항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토목건축 전문가와 함께 2억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38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준공 예정 사업장과 진행 중인 사업장의 시공 상태를 중점적으로 진행했고, 시공분에 대한 오손·훼손 여부 확인과 준공 후 하자 예방을 위한 추가 시공기술 지도를 펼쳤다.

사업장 주변 안전시설 추가 설치와 함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시민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했다.

이어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상황관리체계 구축, 제설 자재·장비 확보 등을 확인하며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감사로 사고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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