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3.3㎡당 4천695만 원…10월 아파트 분양가 또 최고가

김수영 기자 2024. 11.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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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 만에 또다시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75만 9천 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가였던 9월 대비 1.18%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1㎡당 평균 분양가는 1천420만 3천 원으로 9월보다 6.13% 뛰었고, 1년 전보다는 45.76%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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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 만에 또다시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75만 9천 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가였던 9월 대비 1.18%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13.05% 올랐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1㎡당 평균 분양가는 1천420만 3천 원으로 9월보다 6.13% 뛰었고, 1년 전보다는 45.76% 급등했습니다.

인천과 경기도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도권 분양가 역시 1㎡당 880만 8천 원으로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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