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부정행위 10명 적발…시험 '무효'(종합)

이성기 기자 2024. 11. 15.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4일 충북에서는 모두 10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10명이다.

이들 수험생의 부정행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심의해 올해 수능 결과를 모두 무효 처리하거나, 내년 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처분한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부정행위자 6명이 적발돼 모두 당해년도 시험 '무효' 처리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탐구영역 응시방법 위반 6명, 반입금지 물품 소지 2명 등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충북 55지구 1시험장인 청주고에서 수험생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4일 충북에서는 모두 10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10명이다.

부정행위 유형은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 위반 6건, 종료령 후 답안작성을 한 수험생 1명, 반입금지 물품 소지 2명, 휴대 가능 물품 위반 1명 등이다.

이들 수험생의 부정행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심의해 올해 수능 결과를 모두 무효 처리하거나, 내년 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처분한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부정행위자 6명이 적발돼 모두 당해년도 시험 '무효' 처리 됐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