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부정행위 10명 적발…시험 '무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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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4일 충북에서는 모두 10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10명이다.
이들 수험생의 부정행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심의해 올해 수능 결과를 모두 무효 처리하거나, 내년 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처분한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부정행위자 6명이 적발돼 모두 당해년도 시험 '무효' 처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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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4일 충북에서는 모두 10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10명이다.
부정행위 유형은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 위반 6건, 종료령 후 답안작성을 한 수험생 1명, 반입금지 물품 소지 2명, 휴대 가능 물품 위반 1명 등이다.
이들 수험생의 부정행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심의해 올해 수능 결과를 모두 무효 처리하거나, 내년 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처분한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부정행위자 6명이 적발돼 모두 당해년도 시험 '무효' 처리 됐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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