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형 원주의료원장 연임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병원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 권태형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권 원장 임명은 지난 9월 원주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종 임명 승인을 통해 이뤄졌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의료원에서 외과 전문의로 일해 온 권 원장은 2018년 원주의료원장에 임명됐고 이번이 두 번째 연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 권태형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권 원장 임명은 지난 9월 원주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종 임명 승인을 통해 이뤄졌다. 임기는 3년이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의료원에서 외과 전문의로 일해 온 권 원장은 2018년 원주의료원장에 임명됐고 이번이 두 번째 연임이다.
권 원장은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원주의료원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병원으로,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탑역 살인" 작성자 검거…'이것' 홍보 위한 자작극이었다
- [단독]尹골프 발각 배경엔 뿔난 '軍心'…제보색출 혈안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때린 아버지 "진정시키려고" 주장[이슈세개]
- "돈도 가오도 없다"…수능 '수험표' 수송에 경찰들 부글부글
- [단독]'尹퇴진 집회' 경찰 90%가 무장경찰이었다…올해 최대 규모
-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2~7.8%로 인하…배민·쿠팡 "성실히 이행"
- '5세 아동 학대 사망' 태권도 관장…다른 아동도 매트에 넣어 학대
- [단독]검찰, 박완수·김진태 등 '명태균 사람들' 전방위 의혹도 조사
- 이재명 오늘 1차 '운명의 날'…11월 정국 누가 웃을까
- "증거 인멸 염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