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활동 강화
강동엽 2024. 11. 15. 11:22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해 상습 결빙구간과 취약 구조물 등 재해 우려 지역 410여 곳에 대한 예찰활동에 나섭니다.
또 제설장비 3,390여 대와 3만 8,000톤의 제설재를 활용해 제설 취약구간 60여 곳을 특별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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