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혼하자' 기은세, 휴먼 가득 이혼 변호사 전치현役 캐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은세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기은세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기은세는 극 중 의뢰인의 행복을 위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는 휴먼 가득한 이혼 변호사 전치현 역을 맡았다. 100억대 재산분할 소송에서 패배한 충격으로 한동안 일하지 못했던 치현은 드레스 샵 대표 백미영(이민정 분)의 이혼 소송을 맡으며 과거의 수모를 되갚아줄 절호의 기회를 얻는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달이 뜨는 강’, ‘라켓소년단’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기은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의뢰인으로 만난 이민정과 기은세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그녀의 이혼 소송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그래, 이혼하자’ 제작진 측은 “현대극과 사극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보여준 기은세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치현 캐릭터와 기은세 배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은 물론 이제까지 보지 못한 이혼 변호사의 진면목을 보여줄 그녀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친자', 오늘(15일) 최종회…한석규x채원빈, 해피엔딩 or 비극?
- '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드디어 만났다…은밀한 접선 현장
- '내생활' 하영, 연우 美 여사친 등장에 시누이 모드 ON?
- '지구마불 우승여행' 곽튜브X강기영X박준형, 울릉도 히든 스폿 완전 정복
- '최강야구' 이대호, '가을야구 필수템' 유광잠바 첫 체험
-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미국,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재지정…“경상흑자 증가”
- '스무살' 지스타, K게임 역대급 전성기 연다... 尹 “게임으로 사회문제 해결 기여”
- BBC “로제 '아파트' 들으면 안돼”… 외신도 주목한 한국의 'Suneung' 풍경
- 美 군사원조 끊기면… 우크라 “원폭 수개월 내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