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양돈장서 불…돼지 28마리 폐사
조성우 기자 2024. 11. 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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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밤 11시37분 부산 강서구 식만동 한 양돈장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외국인 노동자 2명이 불길을 피해 자력으로 대피했다.
양돈장에 있던 돼지 28마리도 폐사했다.
소방은 비닐하우스 입구 근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17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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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없어
합동 감식 예정
합동 감식 예정
지난 14일 밤 11시37분 부산 강서구 식만동 한 양돈장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외국인 노동자 2명이 불길을 피해 자력으로 대피했다. 양돈장에 있던 돼지 28마리도 폐사했다. 소방은 비닐하우스 입구 근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17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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