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훌륭' 데프콘 "새 프로 섭외 기분 좋아…비반려인으로 응원"

안은재 기자 2024. 11. 15.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데프콘이 '동물은 훌륭하다'에 합류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한편 '동물은 훌륭하다'는 인간의 친구로, 가족으로 함께 하는 동물들과 웃고 우는 일상을 애니캠(animal+cam)을 통해 들여다보는 반려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35분 처음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데프콘이 '동물은 훌륭하다'에 합류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데프콘, 은지원, 장도연, 손수희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데프콘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프로그램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확실히 다른 동물 프로그램과는 결이 다르다"라며 "경각심,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서 그 부분이 좋았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아직 책임감이 없어' 라면서 억눌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반려인으로서 반려인에 대한 이해와 응원이 가능할 때 반려문화가 아름답게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보면서 느끼는대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물은 훌륭하다'는 인간의 친구로, 가족으로 함께 하는 동물들과 웃고 우는 일상을 애니캠(animal+cam)을 통해 들여다보는 반려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35분 처음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