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신민지 2024. 11. 15.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다툼을 하다가 처남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5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0시 1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공원에서 40대 B씨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A씨의 처남으로 이 둘은 말다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말다툼을 하다가 처남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5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0시 1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공원에서 40대 B씨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A씨의 처남으로 이 둘은 말다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A씨는 가족 문제 등으로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처남 B씨와 잦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벌인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건사고 #말다툼 #매형 #처남 #살인미수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