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미' 시청률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3%대

김종은 기자 2024. 11. 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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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 미'(극본 황예진·연출 조록환)는 전국 가구 기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3%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 3.3%(1회)보단 낮다.

이날 방송된 '페이스 미' 4회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범죄 피해자를 지켜낸 차정우(이민기), 이민형(한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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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페이스 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 미'(극본 황예진·연출 조록환)는 전국 가구 기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3%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 3.3%(1회)보단 낮다.

이날 방송된 '페이스 미' 4회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범죄 피해자를 지켜낸 차정우(이민기), 이민형(한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우는 수술을 통해 염산 테러 피해자 정희영(이화겸)에 희망을 선물했고, 이민형은 그늘 속에 숨어있던 진짜 범인을 잡아내는 데 성공하며 정희영의 아픔을 달래줬다.

한편 '페이스 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페이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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