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전국 최초로 자녀 둔 직원 '보육 특별휴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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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녀를 둔 직원을 위한 특별휴가를 신설했습니다.
대상은 8살 이하 자녀를 둔 직원으로, 1명일 때 연간 10일, 2명 이상일 때는 15일의 보육 휴가를 주는데, 부모가 모두 군청 직원일 경우 합산 최대 30일까지 휴가를 갈 수 있습니다.
달성군은 내년 1분기부터는 5년 차 미만 신규 공무원의 적응을 돕기 위한 사흘짜리 '새내기 도약 휴가'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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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녀를 둔 직원을 위한 특별휴가를 신설했습니다.
대상은 8살 이하 자녀를 둔 직원으로, 1명일 때 연간 10일, 2명 이상일 때는 15일의 보육 휴가를 주는데, 부모가 모두 군청 직원일 경우 합산 최대 30일까지 휴가를 갈 수 있습니다.
달성군은 내년 1분기부터는 5년 차 미만 신규 공무원의 적응을 돕기 위한 사흘짜리 '새내기 도약 휴가'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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