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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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가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진료를 시행한 전국 411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 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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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가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진료를 시행한 전국 411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 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4개다.
병원은 4개의 평가지표와 2개의 모니터링지표에서 평균 점수를 웃도는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정성훈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치료에 대한 결심이 섰을 때 늦지 않게 의료기관을 찾는다면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전문의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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