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울산 중구, 친선 화합 다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울산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영길)를 방문해 친선도시 교류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양 도시가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울산광역시 중구가 부안을 방문해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친선 축구경기와 화합행사를 추진한 이후 세 번째 교류행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울산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영길)를 방문해 친선도시 교류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양 도시가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울산광역시 중구가 부안을 방문해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친선 축구경기와 화합행사를 추진한 이후 세 번째 교류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사회단체장과 직원 등 80여명이 함께한다.
지난 5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권명식)와 울산중구새마을회(지회장 정태식)은 쌀값 폭락에 따른 소비 진작과 농가의 부담 경감할 수 있도록 부안 쌀 ‘천년의 솜씨’를 구입해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체결 지역에 판매하도록 기획된 새마을 쌀사랑 운동 부안쌀 ‘천년의 솜씨’ 10kg 200포(800만원 상당)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후 군과 중구 직원으로 구성된 선수 30여명은 친선 도모를 위한 축구경기를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친선결연 도시인 중구와 군 직원들이 승패를 떠나 함께 경기를 하며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친목과 화합의 장이 돼 각 도시를 발전시키는 또 다른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료 옷장 나눔 받아 가놓고, 건물 앞에 부수고 가버린 커플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배달앱 중개수수료 9.8%→최대 2%로…극적 합의 (종합)
- 올해는 '물수능'?…"준킬러조차 없다" 작년보다 쉬운 '9월 모평'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