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재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김구 선생 친필 기증

전재훈 2024. 11.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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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재단은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영인본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휘호는 한국과 미국이 친선하고 평등하게 서로 돕자는 뜻의 '한미친선평등호조'로, 김구 선생이 1949년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이었던 그레고리 헨더슨에게 직접 써 준 글이다.

사진은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게시된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영인본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왼쪽부터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김호연 빙그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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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구재단은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영인본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휘호는 한국과 미국이 친선하고 평등하게 서로 돕자는 뜻의 '한미친선평등호조'로, 김구 선생이 1949년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이었던 그레고리 헨더슨에게 직접 써 준 글이다. 사진은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게시된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영인본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왼쪽부터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김호연 빙그레 회장. 2024.11.15 [김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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