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화물차에 받힌 통근버스 비탈길 아래로…22명 경상

최형욱 기자 2024. 11. 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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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5시21분께 충남 금산 제원면 수당리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 나들목 톨게이트 인근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18톤 화물차가 충돌했다.

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통근버스 승객 23명 중이 2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돌 후 버스는 비탈길 아래로 내려섰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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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제원면 교통사고 현장. (금산소방서 제공) / 뉴스1

(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5일 오전 5시21분께 충남 금산 제원면 수당리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 나들목 톨게이트 인근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18톤 화물차가 충돌했다.

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통근버스 승객 23명 중이 2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돌 후 버스는 비탈길 아래로 내려섰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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