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쳤는데 답안지 고쳐…' 인천 수능 부정행위 7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 7명이 적발됐다.
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과정에서 총 7건(7명)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C 시험장에선 수험생이 종료령이 울렸는데도 답안지를 작성하다가 적발됐다.
인천의 이번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463명 늘어난 2만 8149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 7명이 적발됐다.
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과정에서 총 7건(7명)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반입 금지 물품 소지 2건, 4교시 응시 위반 3건, 종료 후 답안지 작성 2건이었다.
A 시험장에선 한 수험생이 가방에서 전자기기 알림이 울려 부정행위자로 처리됐다. 수능 시험장 내엔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다.
B 시험장에선 수험생이 탐구영역 제2선택 과목 시간에 제1선택 과목 답안지를 고치다가 적발됐다.
C 시험장에선 수험생이 종료령이 울렸는데도 답안지를 작성하다가 적발됐다.
인천지역엔 이번 수능과 관련해 58개 고사장이 운영됐다. 인천의 이번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463명 늘어난 2만 8149명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