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동 이사' 이효리, 독한 소주를 큰 컵에 '벌컥'
전재경 기자 2024. 11. 15.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14일 소셜미디어에 한 식당에서 소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높은 도수의 소주를 큰 유리컵에 담아 마셨다.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답게 독한 소주를 마시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14일 소셜미디어에 한 식당에서 소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높은 도수의 소주를 큰 유리컵에 담아 마셨다.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답게 독한 소주를 마시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팬들은 "건강 생각하세요" "적당히 음주하길 바랄게요" 등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11년 만에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최근 부부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