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급식대가 ‘냉장고를 부탁해’ 라인업 8인 공개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1. 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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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가 8인의 셰프 라인업을 공개했다.

방송 10주년을 맞아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원조 셰프 군단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에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윤남노가 합류해 요리 전쟁을 벌인다.

제작진은 "회차별 셰프 구성에 변화를 주면서 시청자들이 원하는 대결 구도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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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 사진 ㅣ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가 8인의 셰프 라인업을 공개했다.

15일 JTBC는 “새롭게 돌아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12월 15일 오후 9시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송 10주년을 맞아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원조 셰프 군단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에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윤남노가 합류해 요리 전쟁을 벌인다.

제작진은 “회차별 셰프 구성에 변화를 주면서 시청자들이 원하는 대결 구도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최현석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인 바 있다. 이어 ‘냉부해’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호감형 셰프테이너로 거듭난 정호영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으로 이어지는 원조 셰프 4인방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어떻게 발현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더불어 ‘흑백요리사’ 출신의 이미영과 윤남노의 합류 소식도 시선을 모은다.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남노는 “‘냉부해’ 키즈 출신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아 가장 만나기 힘든 셰프로 불리는 ‘급식대가’ 이미영의 15분 요리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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