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표이사에 호세 무뇨스…첫 외국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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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대표이사 사장에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습니다.
장 사장이 맡았던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호세 무뇨스 COO가 물려받으면서,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 CEO가 탄생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국내생산담당 및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부사장과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이규복 부사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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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 부회장으로 선임
현대차그룹이 대표이사 사장에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습니다.
오늘(15일) 현대차그룹은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차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장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2022년 사실상 해체됐던 현대차그룹 부회장 체제가 부활했습니다.
장 사장이 맡았던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호세 무뇨스 COO가 물려받으면서,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 CEO가 탄생했습니다.
호세 무뇨스 신임 현대차 대표이사는 스페인 태생으로 지난 2019년 현대차에 미주 담당 사장으로 합류했습니다.
현재까지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겸 COO를 맡아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국내생산담당 및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부사장과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이규복 부사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또 대외협력과 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 홍보·PR 등을 맡는 싱크탱크 수장에 성 김 현대차 고문역을 사장으로 영입해 임명할 예정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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