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시 '런던 콜렉트·크래프트 위크' 참가작품 선정 등

신정훈 기자 2024. 11. 15.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내년에 열릴 '런던 콜렉트'(Collect Fair)와 '런던 크래프트 위크'에 참가할 작품과 공방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콜렉트에 참가할 공방은 총 18곳으로 작품은 39점이다.

런던 크래프트 위크에는 6개 공방 총 15점의 작품이다.

시는 최근 열린 심사를 통해 이천의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고르게 선정했다고 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내년에 열릴 '런던 콜렉트'(Collect Fair)와 '런던 크래프트 위크'에 참가할 작품과 공방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콜렉트에 참가할 공방은 총 18곳으로 작품은 39점이다. 런던 크래프트 위크에는 6개 공방 총 15점의 작품이다.

시는 최근 열린 심사를 통해 이천의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고르게 선정했다고 평했다.

또 심미성과 독창성,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 런던의 대표적인 공예 아트페어에서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12월부터 해상 운송을 시작한다.

한편 런던 콜렉트와 크래프트 위크는 내년 2월26일~3월2일, 5월12~18일 각각 열린다.

◇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이천시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 주관으로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교육 ▲노무 교육▲성범죄 예방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 이천경찰서에서 성범죄 예방 교육과 ‘성범죄 예방 다짐서’를 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